5월 14, 15, 16일에 제7회 국제 인류 철학 회의(XI Congreso Internacional de Antropología Filosófica)가 있겠습니다.
히스파닉 인류 철학 협회(Sociedad Hispánica de Antropología Filosófica (SHAF)의 주체로 '대담 혹은 대화 안에서 복합적으로 형성된 문화'에 관한 주제로 카스테욘의 자우메 프리메로 대학교(Universitat Jaume I) 철학과와 사회학과에서 이런 토론을 준비했습니다.
자우메 프리메로 대학교의 철학 박사, 도밍고 가르시아 마르자(Domingo García Marzá) 씨는 [민주주의 윤리학]을 토대로 이 행사의 오픈 회의를 시작합니다.
가르시아 마르자 씨는 민주주의의 진짜 의미 분석과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배척하게 되는 원인 및 과정 등을 비평하게 됩니다. 민주주의 비판은 이 오프닝 회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요, 시민의 배척에 대한 해결책 및 가장 좋은 방안의 연구도 함께 합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주제로 이 회의는 금요일까지 계속 되고요...
마지막 날에는 호주의 죤 켄느 박사님이 [인류적 경제적 등급]이라는 주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화적 융합에 관한 연구, 평화학을 위한 유네스코 철학, 사회와 평화 발전을 위한 대학간의 융합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발표와 연구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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